파주에 800병상 종합병원 생긴다

조영환 기자 / / 기사승인 : 2013-02-24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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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롱면 덕은리에 '세종병원' 2019년 완공
[시민일보] 황진하 국회의원(새누리.경기 파주시을)은 지난 주말 파주시민의 최고 관심사업들인 ‘세종병원’ 건설과 ‘다율리~교하간(3.7km) 56번 도로’ 공사 현장, 그리고 ‘페라리월드’ 부지를 방문해 진척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 산 186-1번지 일원(월롱 예비군 훈련장)에 들어설 세종병원은 8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써 각각 650병상인 일산병원과 일산 동국대병원보다 250개 병상이 더 많은 경기 서북부 일대 최대의 병원이 될 전망이다.
심장의학의 최고의 권위를 가진 세종병원은 1단계는 2015년까지 병원 본관과 병상 500개를 건설하고, 이어서 2019년까지 추가로 300개 병상과 별관, 게스트하우스 등 시설을 완공할 계획이다.
황진하 의원은 세종병원 부지현장을 둘러보며 “그간 세종병원이 병원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군부대와 산림청 등 민관군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애로사항들을 풀어왔는데 이제 그 결실이 맺어져 종합병원 건설이 가시화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파주시민이 타 지역의 의료기관을 이용하지 않고 파주관내에서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세종병원 현장방문에 앞서 황의원은 LH공사 파주사업본부에 들러 운정3지구 사업의 진척상황과 ‘56번 도로(다율리~교하간)‘ 등 금촌과 연결되는 각종 도로의 건설현황을 보고 받았다.
윤기욱 LH공사 파주사업본부장은 보고에서 운정3지구 사업은 금년말 보상을 끝내고 내년 초에 착공해 ‘18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56번 도로는 금년 8월까지 준공하겠다고 보고했다.
황 의원은 정부와 LH공사의 협조는 물론 농협중앙회와의 협조를 통한 운정3지구의 사업재개에 앞장섰던 노력을 회고하면서 운정3지구 사업 확정 당시 이지송 사장이 약속했던 2가지 사항을 반드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 의원은 “운정3지구 사업으로 집과 땅을 수용당해 갈 곳이 없어 막막한 원주민들의 안타까운 사례를 막도록 설계단계부터 원주민을 재정착시킬 계획을 분명히 반영해 줄 것과 교하 운정지구 전체 개발 시 560만평 규모로 최고의 기술과 노하우를 살려 교통, 문화, 예술, 환경 등이 어우러진 전국 최고의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는 이지송 사장의 약속이 최대한 지켜지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하면서 “운정3지구 발전에 기여할 야당역사 건설, GTX 건설 등의 주요 과제에 대해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진행 중인 다율리에서 교하까지 3.7km 구간의 56번 도로에 대해서도 견실기공을 당부하며, 특히 해빙기인 현재의 노면 굴곡 등 도로사정이 안좋으니 준공이전에 우선 신속히 노면보수를 완료해 시민불편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낙후된 파주읍 발전의 획기적 계기가 될 페라리월드 조성과 관련해서는 2017년까지 테마파크, 스마트시티, 도시지원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며, 현재 외국자본 투자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는 윤명채 파주시 투자진흥과장의 보고를 받았다.
한편, 황의원은 이와 같은 지역현안을 위한 현장방문을 지속할 계획이며, 지역현안의 진척사항을 점검하고 문제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파주=조영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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