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만남 프로 운영
4개교 학생 500여명 참가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관악구는 16일부터 지역내 학생들이 사회적경제기업을 탐방하는 ‘사회적경제와 청소년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공동주관으로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이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관악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체험행사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해 지역내 총 13개 기업이 참여를 확정했다.
‘봉제인형 디자인 업체’, ‘중고컴퓨터 재활용업체’, ‘유아숲체험장 운영업체’ 등의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16일 인헌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18일까지 관악중학교, 영락고등학교, 성보중학교 등 총 4개 학교 500여명의 학생들이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체험해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됨은 물론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 전환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2018년 시범사업으로 진행한 ‘사회적경제 온도를 높여라’를, '2019년 서울시 공모사업비'로 외부자원을 유치해 확대한 지역특화 프로그램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구민들의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교육과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이라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구민들과 상생하는 지역경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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