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도에는 지난 4월 기준 북한 출생 탈북학생 46명, 중국 등 제3국 출생 탈북민 자녀 94명이 재학 중이다.
이처럼 제3국 출생 탈북학생이 최근 증가함에 따라 도교육청은 이들에 대한 개인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교사 연수와 함께, 교사와 탈북 선배 대학생들이 중심이 돼 진로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진로문화캠프도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
도내 탈북학생 30여명이 참여하게 되는 이번 캠프에서는 지도교사 4명, 탈북 선배 10명이 멘토로 참여해 캠핑문화 체험과 함께 개인 심리상담, 진로진학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경숙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충남교육청은 탈북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졸업 후 미래 통일인재를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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