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대상 학생의 76%가 배치된 일반학교의 교사는 장애학생에 대한 경험이 없이 통합학급 담임이 돼 장애특성에 대한 이해와 특수교육 전문성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예비교사를 대상으로 도내 7개 특수학교에서 4일 동안 2개조로 나눠 각 16시간 동안 장애특성에 대한 이해와 수업 참관, 특수학교 시설 참관, 현장체험학습 지원, 수업 보조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특수교육을 익히도록 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공주교대 2학년 학생 중 희망자 286명이 지난 20일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는 지난 4월 충남교육청과 공주교육대학교가 장애학생 통합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박혜숙 교육과정 과장은 "경험한 만큼 보이고, 느낀 만큼 실천할 수 있다"며 "장애학생을 만나고 봉사한 경험이 교직생활 동안 참교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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