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하는 '패티켓 스쿨' 13일부터 5주간 진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03 06: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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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 펫티켓 스쿨’ 포스터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반려견을 키우는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5주간 ‘펫티켓 스쿨’ 을 진행한다.

‘펫티켓 스쿨’은 문제행동의 교정이 필요한 반려견과 견주를 대상으로 애견카페 zoo’s cup(쥬스컵)에서 13일~7월11일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교육은 사단법인 '유기견없는도시'에서 ‘서툰 당신의 개’ 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기초교육 ▲실습교육 ▲일대일 상담 등 가정에서 반려견을 키울 때 필요한 기초 이론을 배우고, 반려견의 성향 · 습관 · 감정상태 등을 진단해 문제점을 교정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

또한 견주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반려견의 언어를 이해하고, 반려견과 견주와의 원활한 소통을 도울 예정이다.

교육시간은 ▲A반 (오전 10시30분~12시) ▲B반 (오후 2시~3시30분) ▲C반 (오후 4시 ~ 5시30분) 등 총 3개 반으로 운영되고, 반별로 정원은 10명이다.

이에 구는 오는 10일까지 ‘펫티켓 스쿨’에 참여할 30명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무료이고, 교재와 재료비는 별도다.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유기견없는도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교육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유기견없는도시 또는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교육을 통해 이웃 간의 갈등이 줄고, 반려동물 키우기 좋은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종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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