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드라마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에 따르면, 주인공 ‘황정’으로 출연 중인 박용우는 자신의 테마 중 하나로 쓰일 ‘한월가(恨月歌)’를 불렀다. 정통 국악의 3박자 계열의 절제된 리듬감과 함께 목소리가 주축이 되는 곡이다.
“슬피 우는 작은 새야 홀로 날아 우는 저 새야 달 밝은 깊은 밤도 외로이 울고 있구나”라는 노랫말은 백정의 신분이지만 양반으로 위장한 채 홀로 외롭게 지내는 마음을 표현한다.
박용우는 “노래 한 곡 부르는 것이 영하의 날씨에 얇은 옷 입고 연기하는 것만큼이나 어렵다”며 “전문 가수가 아니기 때문에 배우로서 황정의 심정으로 완벽히 이입해 부르는 것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제중원’ OST는 27일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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