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이 하녀로 들어가는 집의 안주인 ‘해라’ 역을 맡았다.
중년 부부와 어린 하녀라는 원작의 설정이 이번에는 거꾸로 됐다.
임상수(47) 감독이 연출하는 ‘하녀’는 1960년 작 ‘하녀’(감독 김기영) 리메이크 작이다.
상류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간 여자가 주인남자와 육체적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사연을 담는다.
원작 ‘하녀’는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67)의 지원으로 한국영상자료원의 복원작업을 거쳐 2008년 칸 국제영화제에 선보이기도 했다.
‘하녀’는 남편 역을 결정하는대로 이달 말 크랭크 인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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