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이 없는 한 선덕여왕은 2009년 최고의 시청률을 낸 드라마가 될 전망이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가 5월25일~11월10일 선덕여왕 50회까지의 시청률을 분석한 결과다.
평균 시청률 33.7%를 올린 선덕여왕은 SBS TV ‘찬란한 유산’(31.5%),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27.3%) ‘아이리스’(25.9%)를 따돌렸다.
선덕여왕 최고의 시청률은 제50회 미실의 자결 장면(49.9%)이 기록했다. 덕만이 비담에게 미실과의 관계를 따져 묻는 장면(49.6%)이 뒤를 이었다.
공개 추국장에서 연으로 ‘왕을 구했다’는 메시지를 띄운 덕만의 책략(48.3%), 덕만과 소회의 재회(47.1%), 덕만이 첨성대를 이용해 신권을 장악한 미실을 무력화하는 장면(46.9%) 등도 높은 시청률을 냈다.
시청자 대부분은 여자 30대(16.4%)로 집중됐다. 여자 30대 중 30대 초반(50.3%)이 많았고, 월 소득 300만원 이상(24.4%), 대졸 학력(31.4%)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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