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은 “재범이 쉬는 동안 내가 할 수 있는 건 춤 노래 선생님을 만나면서 가수로서 녹슬지 않게 도와주는 것이라며 본인이 나중에 무대에 서고 싶다고 하면 그 때는 도와주겠다”는 뜻을 전했다. 복귀한다면 “반드시 2PM으로의 복귀가 될 것이다.”
박진영은 “재범 사태가 터진 뒤 자살 서명 운동이 이는 등 비난의 수준이 과했다고 생각한다. 막상 재범 군이 미국으로 떠나자 과장된 번역 때문이라며 큰 잘못이 아닌 것처럼 여론이 흘러갔다”면서 “정답은 그 사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그 당시 재범이는 정말 삐딱했다. 나한테 대놓고 박진영씨 곡만 안 받으면 성공할 자신이 있다고 했을 정도”라면서도 “재범이는 거짓말을 안 한다”고 감쌌다. “지금의 재범이는 (한국을 비하했던) 그 때의 재범이가 아니”라고 증언하기도 했다.
현재의 재범은 “미안하고 부끄러워서 무대에 설 수 없는” 상황이다. 팀을 탈퇴하고 미국 시애틀로 돌아간 재범의 결정에 박진영은 “나라도 그렇게 했을 것”이라고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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