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전문대학 4곳, 평생교육 활성화 맞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5-10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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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지역 주민들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4개 전문대학과 손을 잡고 맞춤형 직업교육과 장학금 지원에 나섰다.

이를 위해 구는 최근 ▲동양미래대학교 ▲삼육보건대학교 ▲서일대학교 ▲한양여자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구로구민들은 대학별 수요자 맞춤형 직업교육 과정을 수강할 수 있고 장학금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됐다.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직장인, 자영업자, 취약계층 등 다양한 평생직업교육 수요 발굴 ▲지역 평생직업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역 직업교육 거점 센터 구축 및 운영 활성화 ▲교육수요 분석과 교육과정 개발·운영을 위한 관·산·학 협의체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구민이 평생교육의 기회와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양한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맞춤형 평생학습사업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구로구는 지난해 교육부가 지정하는 평생학습도시로도 선정된 바 있다. 구는 평생학습도시 인프라 조성을 위해 2014년 6월 개봉동 평생학습관 제1관을 건립하고, 2015년 2월에는 구청 별관에 평생학습관 제2관을 개관했다. 직장인과 더 많은 주민의 학습욕구 충족을 위해 ‘퇴근길 어깨동무’, ‘동네배움터’ 등의 평생학습사업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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