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중국 자오위안시 청소년 교류단 7일부터 모집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5-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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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청소년들 ‘홈스테이 교류’
▲ 한·중 청소년들이 지난해 설안산 방문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여름방학을 맞아 자매도시인 중국 산둥성 자오위안시 중국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우정을 쌓을 참가자들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0기를 맞이하는 강서구·자오위안시 청소년 교류단은 한국과 중국 양도시의 청소년들이 서로 홈스테이를 제공하며 문화를 체험하고 생각을 교류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류단 모집기간은 오는 5월7~10일이다.

모집대상은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면서 야외활동에 어려움이 없는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1학년이며, 총 16명 모집된다.

구는 소정의 서류심사와 학부모 면담을 거친 후 추첨을 통해 ‘청소년 교류단’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오는 7월31일~8월6일 예정된 중국 청소년 교류단 방문기간 중 홈스테이를 제공하고 서울식물원 등의 관광명소 방문·문화체험·공연관람 활동을 함께해야 한다.

오는 2020년 여름에는 홈스테이를 제공한 한국 청소년들이 중국 자오위안시를 방문해 국제 교류활동을 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정은 학부모 및 학생이 신청서와 학교장 추천서(구 홈페이지 참조)를 지참해 구 행정지원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구는 1998년 자오위안시와 자매도시 체결 후 지금까지 경제무역사절단, 투자유치대표단, 청소년교류단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이어가며 양 도시의 우호를 증진시키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자오위안시와 강서구의 우정이 어느덧 20년이 넘었다”며 “자라나는 미래의 주인인 아이들이 직접 문화전도사가 돼 서울과 강서를 소개하고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관련된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 행정지원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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