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년분류심사원 교육현장 방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28 19: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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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법 김미리 판사등 위탁소년 처우방안 논의 수원지방법원 김미리, 성보기 판사와 법원 관계자 3명이 서울소년분류심사원(원장 강동구)을 방문, 교육현장을 둘러본 후 분류심사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서울소년분류심사원 강동구 원장은 김미리 판사 등 법원관계자에게 교육시설 및 교육현황, 향후 운영 방향을 소개한 뒤 함께 위탁생 및 상담조사 교육생 교육현장을 참관했다.

수원지방법원 김미리 소년부 판사는 “서울분류심사원의 교육 시설이 깨끗하고 교육 프로그램이 알차고 다양해 위탁소년들의 정서순화와 비행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참관 소감을 밝혔다.

교육현장을 참관하던 김미리 판사는 분류심사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보호자참여 프로그램’과 ‘심리검사’, ‘상담조사 교육프로그램’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어 열린 분류심사관과의 간담회에서는 위탁소년들에 대한 적절한 처우방안, 판사와 분류심사관들과의 상호 긴밀한 협조방안 등에 대해 1시간 가량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마친 뒤 김미리 판사는 위탁소년 및 상담조사대상자들의 교육에 힘쓰고 있는 서울소년분류심사원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앞으로 양 기관이 더욱 깊은 유대관계를 유지해 비행청소년 선도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강동구 원장은 “법원 판사들이 소년분류심사원의 시설 및 교육현장을 직접 참관함으로써 소년분류심사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보다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년부 판사 및 법원 관계자, 청소년 관련단체들에 대한 방문을 확대해 청소년 전문교육기관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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