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평생학습관 내달 문열어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24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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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숭실대와 업무협약 체결
6개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화성=김정수 기자] 경기 화성시가 오는 5월 '화성시평생학습관' 개관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숭실대학교와 손을 잡았다.

시는 최근 시청 접견실에서 박덕순 부시장을 비롯해 황민호 숭실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숭실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은 올 한 해 동안 인문학 콘텐츠와 강사진 등 총 6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중 ‘인생의 변곡점에서 만나는 인문학’, ‘삶의 기술이 되는 철학 발견’, ‘삶으로 빚은 영화, 영화로 짓는 인생’을 주제로 3개 프로그램이 오는 5~6월 6차시에 걸쳐 시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주요 강사진으로 김재홍 정암학당 교수, 김태완 지혜학교 철학연구소장, 오상현 청소년 인문멘토그룹 청포도 대표 멘토, 박일호 인문낭독극연구소장, 장효진 문화기획자, 박기택 문화평론가 등 각계 전문가들이 초빙돼 각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의는 시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인 ‘행복화성 시민학당’을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시평생학습관은 화성시 10용사로 343-14(능동 1152번지)에 연면적 7021.83㎡, 지하 4층~지상 6층 규모로 공연이 가능한 휴머니티 홀과 개방형 학습공간, 대강당, 다목적실, 동아리실 등을 갖추고 오는 5월10일 개관한다.

박 부시장은 “시민들이 양질의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기관과 손잡고 커리큘럼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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