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군산의 경우 경제자유구역 지정, 새만금 사업 등에 대한 개발기대로 인해 한 달새 땅값이 무려 7% 가량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3월 지가동향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전월대비 땅값상승률은 0.46%를 기록했다.
이는 땅값상승률이 0.49%를 기록한 2006년 12월 이후 1년 3개월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그동안 전국 평균 땅값상승률은 0.2∼0.3%대의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왔다.
시·도별로는 전북이 1.27%로 가장 높았고 서울(0.70%), 경기(0.47%)가 전국 평균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그 외의 지역은 전국 평균 이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 노원구는 지난달 땅값상승률이 1.22%를 기록해 서울 용산구(1.10%)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이면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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