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박차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16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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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산단 보안엔지니어과정 수강생 70명 모집
간병·병동보조 여성일자리 교육도··· 교육비 무료

▲ 2018년 경력단절 중장년 여성들이 병동업무 보조인력 양성과정 수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경력단절여성 등의 취업취약계층 및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맞춤형 일자리 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구는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곡산업단지 인력지원 ▲간병·병동보조 양성과정 등 총 2개 과정을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마곡산업단지 인력지원 프로그램은 미라클 메디 의료관광특구에서 필요한 병원업무 보조인력과 마곡산업단지에서 필요한 정보시스템 보안엔지니어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며, 오는 5월15일까지 총 70명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마곡지구의 IT 기술인력 수요 증가에 따라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와 함께 마련한 것으로, 올해 청년층을 위한 ICT 기반 정보시스템 보안엔지니어 양성과정이 신규로 마련됐다.

보안엔지니어 양성과정에서는 정보보호개론부터 보안장비 구축, 모의해킹 등의 4차 산업시대에 맞춰 전문적인 내용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개강일은 오는 5월20일이며, 교육신청은 5월15일까지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간병·병동보조 양성과정은 강서여성인력 개발센터에서 운영되는 것으로, 병원 서비스실무·기본간호·병원보조업무 등을 종합한 교육이 진행된다.

2018년 진행된 양성과정에서는 수료생 28명 중 19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5월20일부터 시작되며, 교육신청은 5월15일까지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은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구는 수료자들에게 1년간 취업을 알선하고 각종 채용행사 정보를 제공해 취업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일자리정책과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마곡지구와 의료특구가 활성화되며 인력을 구인하는 업체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현장 수요에 맞춰 준비한 이번 교육과정으로 경제난 속 취업을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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