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115만417가구 중 20일 현재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50%를 넘는 곳은 전체의 23.96%인 27만5687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고분양가 논란 등으로 인해 소형을 중심으로 집값이 상승하기 시작한 2006년 9월 당시 전세가 비율 50%이상 가구 수가 53만15가구로 전체의 47.37%를 차지했던 것과 비교하면 절반가량 감소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노원구가 2006년 9월 당시 11만9337가구였지만 17개월새 6만4377가구가 줄어 5만4960가구로 조사됐다. 비중도 90.73%에서 41.57%로 급감했다.
도봉구도 4만8353가구에서 1만5907가구로 3만2446가구가 줄었다. 비중 역시 78.90%에서 25.99%로 하락했다. 이어 강서구(1만7138가구), 성북구(1만3786가구), 관악구(1만2776가구), 구로구(1만2398가구), 동대문구(1만760가구), 영등포구(1만199가구) 등이 1만가구 이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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