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주민과 함께 위례도서관 청사진 설계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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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 열어 의견수렴··· 9월 설계 완료

[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는 위례신도시 5호 근린공원에 건립될 '위례도서관'을 설계단계부터 지역주민을 참여시켜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을 만들겠다고 10일 밝혔다.

위례도서관은 지난해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해 오는 9월 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도서관의 주인이 될 지역주민의 의견을 설계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주민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렴할 방침으로, 이를 위해 지난주 입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첫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위례도서관의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일정 ▲공간구성(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주민들의 주요 의견으로는 ▲주차장 운영계획 ▲열람실 운영방안 ▲시니어 공간확보 ▲신재생에너지 ▲주변공원과의 연계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차미화 도서관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나온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 중심의 도서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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