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부평도서관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대중음악 1세대의 주요 활동지역이었던 부평의 역사를 바탕으로 광복 이전부터 1960년대까지 시대별 인천·부평의 사회적 상황과 함께 지역의 대중음악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과거 인천·부평의 대중음악을 생생한 사진 자료와 함께 LP로 직접 감상하고 중요 현장을 탐방함으로써 당시의 분위기를 간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인과 협력한 공연 프로그램도 총 11회 기획된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부평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재조명함으로써 지역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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