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옹기종기도서관, 북스타트 23일부터 운영

최성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09 00: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울산=최성일 기자] 울산시 '울주옹기종기도서관'은 이달 말부터 '2019년 북스타트(Book-Start)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울주군에 거주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책 꾸러미를 무료 배부하고 후속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의 사회적 육아 지원 운동으로 아가에게 책과 친해지고 부모와 정서적 친밀감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서는 2008년부터 시작했으며, 매년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책 꾸러미는 2013~2019년의 영·유아를 연령별 3단계로 구분해 배부하고, 그림책 2권과 북스타트 안내문이 담겨 있다. 책 꾸러미는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유아·어린이자료실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하며, 아기 이름의 도서회원증과 주민등록등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

후속 프로그램은 오는 26일부터 진행되며, 9일부터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펀!펀!플레이 ▲그림책 톡! 놀이 톡!톡! 등 아기와 엄마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의 북스타트 운동이 아기들이 책과 좀 더 친해지고 그림책을 매개로 부모와 풍요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