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초등생 주말 인라인교실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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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오는 6월까지 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말 인라인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오후 1시, 뚝섬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는 지역내 거주하는 초등학교 1~6학년 학생 100명이 참여한다.

인라인 교실은 생활체육지도자 강사 3명이 인라인 스케이트뿐 아니라 헬멧, 무릎·팔꿈치·손목보호대 등의 안전장비를 준비해 와서 무료로 초급·중급·상급에 맞춰 단계별로 강습을 진행한다.

또한 일어나기·넘어지기 등 안전교육 및 가기·멈추기·돌기 등 세부기술 교육도 같이 실시하며, 근력 및 발목을 강화할 수 있는 체중이동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주영경 인라인 강사는 “평일에는 공부 등의 자기 생활로 바쁜 아이들이 주말이라도 인라인을 통해 건강하게 생활했으면 해서 재능기부로 참여하게 됐다”며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 아이들이 인라인 매력에 푹 빠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현재는 지역내 학생만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지만, 배우고 싶은 구민이 있다면 연령과 실력에 맞춰 반을 구분해 강습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선갑 구청장은 “체력도 키울 수 있고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인라인 운동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의 체력증진 및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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