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60+교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

최성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03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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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160명에 취·창업 교육

[울산=최성일 기자] 울산시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60+교육센터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들의 적극적인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기업·60+ 맞춤역량 향상과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보건복지부 소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공모사업이다.

울산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4300만원에 시비 2000만원을 추가해 총 6300만원의 사업비로 한국폴레텍Ⅶ대학 울산캠퍼스내 울산광역시 내일설계지원센터에서 취·창업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모두 160명을 대상으로 7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세부 교육내용을 살펴보면 ▲죽(대나무)공예 전문가 양성과정 ▲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과정 ▲향기디자이너(대나무 비누 등) 양성과정 등으로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교육이 병행 실시된다.

특히 죽(대나무)공예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태화강 지방정원내 간벌 대나무를 활용해 부채와 연, 호루라기, 연필꽂이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제작한다. 또한 십리대숲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도 투입하는 등 다양한 노인일자리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노인들의 경륜을 활용한 노인적합형 틈새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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