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고능리 폐기물매립장 건립 관련 TF팀 현장회의 개최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29 04: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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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부지 현장조사 나서
6년여간 104만㎡ 매립

▲ 고능리 폐기물매립장 사업신청지에 모인 TF팀이 주변을 둘러보며 의논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연천군청)

[연천=조영환 기자] 경기 연천군은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검토요청이 있는 전곡읍 고능리 폐기물처리사업계획에 대한 현장검토를 위해 TF팀 회의를 고능리 폐기물매립장 사업신청지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연천군과 사업시행사인 (주)북서울에 따르면 전곡읍 고능리 구 노스폴 골프장부지 22만7818㎡ 중 4만9493㎡의 면적에 향후 6년 반 동안 104만7097㎡ 용량의 일반·지정폐기물을 매립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북서울측은 지난 1월9일 폐기물 매립장 건립을 위한 폐기물 처리사업계획서를 허가기관인 한강유역환경청에 제출했으며, 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 18일 연천군에 이 폐기물처리사업계획서의 관련법 검토를 요청해왔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19일에 (주)북서울측의 폐기물처리사업계획을 검토하기 위한 TF팀을 구성했으며, 22일에 TF팀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주)북서울의 사업계획·소규모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당일 2차 회의로 매립장 사업부지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군은 오는 4월 중 해당 사업에 대한 전문가 자문·관련 부서의 법률적 검토의견을 취합해 군정조정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하고 그 결과를 한강유역환경청에 회신한다는 방침이다.

조영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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