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중소기업 저녹스버너 교체비용 지원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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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김정수 기자] 경기 화성시가 중소기업과 업무용 건축물 등에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줄이기 위해 저녹스 버너 설치 보조금을 지원한다.

저녹스 버너란 보일러에서 연료를 태울 때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 발생량을 일반 버너에 비해 55~83%까지 줄일 수 있으며, 에너지 효율도 높아 연료비도 절감되는 친환경 버너다.

총예산 1억5754만2000원(국비 1억1253만원·시비 4501만2000원)을 들여 20대(업체당 최소 240만원에서 최대 1520만원까지)를 지원한다.

제조업, 병원, 숙박업소, 세탁업, 목욕탕업, 교육시설, 공동주택 등 각종 업무·상업용으로 사용하는 건축물의 일반보일러, 냉온수기 및 건조시설(간접가열시설에 한함) 등 기존 일반 버너를 저녹스 버너로 교체하는 경우(공공기관 및 공공시설 제외)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기간은 이달부터 사업비 소진시까지이며, 시 기후환경과 대기관리팀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연일 심각한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환경관리 필요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조치로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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