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구는 최근 구정발전 방안 및 주요 정책수립에 대한 자문과 민·관 협치 활성화를 위해 자문단을 구성하고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자문단은 2018년 7월 발족한 영등포 100년 미래비전위원회의 활동 성과와 과제를 승계한 순수 정책자문기구로, 각계각층 전문가로 구성된 미래비전위원회에 지역사회 활동가 및 주민대표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재정비됐다.
신규로 위촉된 위원은 39명으로, 구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정책 발굴 및 소통·협치 기반의 구정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88명의 민간위원과 공무원 등 총 97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자문단을 꾸렸다.
자문단은 미래교육, 4차산업, 혁신성장 등의 새로운 정책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가능한 구정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구는 자문활동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자문단 산하에 분야별 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
분과 중심의 자문단 운영을 통해 정책자문의 내실화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분과위원회는 ▲미래인재문화육성 ▲쾌적한 안심생활 ▲4차산업 경제일자리 ▲탁트인 도시 ▲더불어 건강복지 ▲소통·공감행정 등 6개로 분기별 분과회의를 열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에 주력한다.
이와함께 중장기 발전전략 및 정책방향 수립 자문을 위한 ‘전체회의’와 분과 융합형 과제 발굴 및 분과간 의견을 협의·조정하는 ‘기획회의’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다각적인 방면으로 구정 발전방향을 논의하게 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영등포 백년대계를 이끌어갈 구정 5대 목표와 100개의 실천과제를 성공적으로 수립한 미래비전위원회가 자문단이라는 새이름으로 숙의민주주의와 협치행정 실현에 힘을 보탤 것”이라며 “자문단 위원들의 경륜과 지혜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길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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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비전자문단 위촉식에서 채현일 구청장(가운데)이 인사말을 전하는 모습.(사진제공=영등포구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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