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성수1가제2동에 공공복합청사 개소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22 21: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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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황혜빈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성수1가제2동에 공공복합청사가 문을 열었다.

공공복합청사는 행정복지 문화 건강 등에 대한 시설이 있는 주민들을 위한 복합종합타운이다.

구는 최근 성수1가제2동 공공복합청사 개청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성수1가제2동 공공복합청사는 옛 청사가 있던 부지에 대지 1247㎡, 연면적 4894㎡에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됐다.

공공복합청사에는 동주민센터, 치매안심센터, 성수글로벌체험센터, 성수보건지소, 노인복지센터, 구립 어린이집, 치안센터, 데이케어센터 등의 시설이 입주해 있다.

층별 입주시설로는 ▲지하 1층 성수글로벌체험센터, 작은 책마루 ▲지상 1층 구립어린이집, 치안센터 ▲2층 동주민센터 ▲3층 노인을 위한 서울숲 데이케어센터 ▲4층 성수 보건지소 ▲5층 치매안심센터 ▲6층 노인복지시설 및 노인 휴식공간 등이다.

이곳은 뚝섬역과 서울숲역 인근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도심속 푸른 쉼터, 서울숲과 가까워 주민들이 찾기에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성수1가제2동 기존 청사는 1986년 건축돼 노후화된 건물과 계단으로 구성돼 이용에 불편함이 많았다.

하지만 새롭게 들어선 공공복합청사는 사용자 위주로 설계돼 노인· 주부·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의 사용자가 한 건물 안에서 종합적인 문화·복지·행정 수요를 만족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공청사건립 초기에 투입되는 재정 부담은 최소화하고 구민을 위한 최대한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위탁개발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옥수동·왕십리제2동·송정동 공공복합청사 건립 또한 함께 추진되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성수1가제2동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공공복합청사 신축으로 성수동 주민뿐만 아니라 성동구민 모두의 자부심을 한 단계 더 높여줄 공공복합청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 공공복합청사 개청식에서 정원오 구청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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