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찾아가는 눈높이 인형극 개최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20 04: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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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황혜빈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21일부터 지역내 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들을 위한 아동권리 및 학대 예방 ‘찾아가는 눈높이 인형극’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동친화도시에 맞춰 아동 눈높이에 맞는 교육방법으로 학대 예방과 위험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법을 재미있게 기억시키고자 마련됐다.

인형극은 ‘꼭꼭 기억해요!’라는 제목으로 늑대와 돼지들이 등장하는 어린이유괴 및 실종예방 인형극이다.

부모를 잃어버렸을 때, 낯선 어른으로부터 위험에 처했을 때, 엘리베이터에 혼자 탈 때, 혼자 집을 보고 있을 때 등 위험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연극으로 알려준다.

교육 대상은 지역내 어린이집 4~7세 어린이로 오는 6월 말까지 총 20회 진행되며 어린이집과 학부모의 의견을 참고해 하반기에도 사업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연극교육이 어린이들로 하여금 스스로 위험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인지능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어른들의 눈높이에서 낯선 구민회관에 아이들을 초청하여 연극을 보여주는 것보다 친숙한 어린이집에서 연극을 보여주는 게 더 효과적이라 판단하여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 강서에 걸맞게 최선을 다해 아이 눈높이에서 사업들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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