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경찰서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여성이 운영하는 노래방 및 부동산을 대상으로 금품을 빼앗은 김 모씨(25·수원시 영통구) 등 6명을 검거해 특수강도 혐의로 29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인터넷에서 만나 지난 7월20일 고양시 일산구 마두동 D노래방에 손님으로 가장해 룸으로 주인 오 모씨(41·고양시 일산구·여)를 유인, 흉기로 찌르고 신용카드를 빼앗아 100여만원을 인출하는 등 전국적으로 19곳을 돌아다니며 330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