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1~2개 영향 내달 큰비 온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8-25 19: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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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태풍은 평년과 비슷한 12개가 발생했지만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경우는 없었으며 앞으로 1~2개 정도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25일 계절예보에서 태풍 은 현재까지 평년(14개)과 비슷한 수준인 12개가 발생했으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은 없었다”며 “이는 평년 2.5개 영향을 주던 것에 비해 적은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가을철 태풍은 평년 11.5개보다 적은 9~11개 정도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이 가운데 1~2개 정도(평년 0.9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했다.

가을철 날씨는 9월 대기불안정과 기압골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고 11월 대륙고기압 확장에 따른 한기의 남하로 늦가을 추위가 예상된다.

북태평양 고기압 세력이 유지되는 9월 전반까지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기불안정과 기압골의 영향으로 지역적으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9월 후반부터는 점차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약화되겠으며 일시적인 고온 현상이 예상된다.

10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일교차가 큰 날이 많겠고,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한 두차례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륙 및 산간 지역은 서리와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며 평균기온은 평년(8~19℃)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38~111㎜)과 비슷하겠다.

11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맑은 날이 많겠으며, 일시적인 대륙고기압의 확장에 따른 한기 남하로 추운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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