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수시2학기 모집은 지난해 보다 1개가 줄어든 152개 학교에서 실시하고 모두 16만8444명을 모집, 지난해보다 4646명이 감소했다.
이는 3개 대학이 4년제 대학으로 개편, 통합을 추진하는 등 수험생 감소로 인한 대학구조개혁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전형별로는 일반전형이 138개 학교 6만8135명, 학생의 특별한 경력이나 소질 등 대학이 제시하는 독자기준에 의한 정원내 특별전형이 10만309명이다.
독자기준 가운데 기능대회 및 각종 경연대회 입상자를 뽑는 학교가 혜전대 등 118개로 가장 많고, 직업교육기관 재교육 이수자(충청대 등 80개교), 국가기술자격 및 공인된 민간자격증(경동정보대 등 77개교), 군필자 중 지원학과와 관련있는 병과 출신자(영남이공대 등 15개교) 등이다.
이 밖에 봉사활동실적자(서라벌대 등 67개교), 전업주부(창신대 등 41객), 장남·장녀(전남과학대), 애견대회 입상자(김천과학대 등 5개교) 등 다양한 전형기준이 제시됐다.
정원외 특별전형은 119개 대학에서 2만4504명을 뽑고 전문대학. 대학 졸업자, 농·어촌학생, 재외국민·외국인, 특수교육대상자 등이 대상이다.
전문대 수시2학기 전형방법은 대부분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으로 뽑고, 면접, 수능성적 등도 전형에 활용된다.
학교생활기록부는 152개교 가운데 140개 학교가 반영하며 이 가운데 100% 반영하는 대학이 123개교, 나머지는 20%~98%까지 반영한다.
학생부 반영 시 과목석차를 활용하는 대학이 118개교이며, 평어를 활용하는대학은 가천길대, 강릉영동대, 목포과학대, 장안대 등 21개학교다.
특히, 동양공업전문대 전학과와 경인여대 간호학과는 학생부 성적의 최저학력 기준 내에 들어야 입학이 가능하다.
수학능력시험을 반영하는 대학은 광양보건대, 광주보건대, 기독간호대, 대구보건대, 순천청암대, 조선간호대 등의 일부학과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홈페이지 www.kcce.or.kr에서는 전문대학 입학정보센터를 설치, 2006학년도 입학전형계획, 전문대학 정보, 학과정보, 입시상담 등 종합 정보를 탑재,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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