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전담경관이 ‘만취 뺑소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8-18 20: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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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11시30분께 경기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6번 도로에서 양평경찰서 뺑소니전담반 소속 민모 경사(50)가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갤로퍼 밴 승합차를 몰고 서울방향으로 달리다 앞서 가던 1톤 화물트럭을 들이받은 뒤 그대로 달아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결과 민 경사는 이날 친구들과 함께 술을 나눠 마셨으며 혈중알코올농도 0.105%의 만취상태로 운전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조사내용을 바탕으로 해임 등 중징계할 방침이다.

/양평=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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