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남부지방 비… 땡볕더위 고개숙일 듯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8-17 20: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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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이 지난 뒤에도 전국이 찜통더위로 후끈한 가운데 중·남부지방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 한때 구름이 많고 소나기(확률 40%)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륙 산간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어 지역 주민이나 등산객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낮 최고기온은 30℃에서 34℃ 분포로 어제와 비슷해 덥겠다.

18일에는 중·남부 지방에서 비가 내리겠으며 이 비로 땡볕 더위는 고개를 숙일 것으로 보인다.

이날 중부지방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점차 흐리고 한두 차례 비(확률 40∼70%)가 오겠으며, 남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오후에 전라남북도지방에서부터 비(확률 40~60%)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에서 25℃, 낮 최고기온은 27℃에서 32℃의 분포가 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 평균 10∼40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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