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특별수송 안전‘이상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8-17 20: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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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피서철 안전사고 한건도 없어 인천해양경찰서(서장 강성형)는 지난 7월22일부터 8월15일까지 하계 피서철 특별수송기간 동안 관내 20개항로 141척에 대한 피서철 특별수송을 종료하고 수송실적을 집계한 결과 여객선 및 유·도선 이용객이 전년 72만1000여명 보다 6% 증가한 76만5000여명으로 집계됐으며, 기간 중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치 않아 원활하고 안전한 특별수송이 됐다고 17일 밝혔다.

인천 해경에 따르면 여객선 이용객은 이달 초 잦은 폭우와 기상불량에 따른 운항통제(6회)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5% 증가한 26만1000여명이 증가했고 항로별 수송실적으로는 인천-이작항로가 전년대비 24%증가된 6만9000여명으로 최고 증가했으며 인천-백령, 인천-덕적 항로는 전년에 비해 감소됐다고 말했다.

인천해양경찰서 여객특별수송 안전대책본부는 특별수송 기간동안 안전하고 원활한 여객수송을 위해 34개 기항지에 일일 120여명의 안전요원을 선착장에 배치, 승선질서유지에 만전을 기했으며 만일의 사고에 대비 일일 7~12척의 경비함정을 여객선 항로상에 배치해 항로기상, 항로상 장애물 파악제거 및 운항 중인 여객선에 대해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등 하계 피서철 특별수송을 종료했다.

또한, 이용객 폭주가 예상되는 인천-백령, 덕적, 이작, 주문도 등 8개 항로에 일일 68회 운항하던 운항횟수를 105회로 대폭 증회운항해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박상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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