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병원 32곳 레지던트 태부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8-16 19: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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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명모집에 138명 지원 가톨릭중앙의료원 등 전국 32개 수련병원에서 지난 10일 마감된 ‘2005년도 후반기 전공의 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253명의 레지던트 모집에 138명, 142명의 인턴 모집에 8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전공의 모집에서 대부분의 병원들은 지원자가 모집 정원의 절반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특히 산부인과와 흉부외과, 소아과 등의 지원 기피현상은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후반기 전공의 모집결과, 가톨릭중앙의료원의 경우 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응급의학과는 지원율 0%를 기록했다. 소아과는 2명 모집에 2명 지원, 인턴은 7명 모집에 3명이 지원해 대부분의 과가 미달 현상을 보였다.

반면 내과의 경우는 1명 모집에 7명이 지원하는 등 인기과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 이번 전공의 모집에서 가장 많은 과의 전공의를 모집한 아주대병원의 경우도 대부분의 과가 미달을 보인 가운데 내과, 정신과만이 모집인원을 충족시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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