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화사병은 잎, 줄기, 가지 등이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변해 말라 죽는 과수 전염병이다.
시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지역내 사과ㆍ배 재배 농가 252곳에 동제 화합물을 배부할 계획이다.
농가는 배부받은 약제를 사과는 신초 발아시, 배는 꽃눈 발아 직전에 방제하면 된다.
동제화합물은 석회유황합제, 보르도액 등 다른 약제와 혼용해선 안 되고, 친환경 재배농가는 동제화합물 대신 석회유황합제나 보르도액을 1회 살포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화상병은 발생되면 치료방법이 없고 전염 속도가 매우 빠르므로 철저한 방제가 필요하다”며 “화상병이 의심되는 나무가 발생하면 농업기술센터에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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