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8개 구정발전 연구동아리 본격 활동 돌입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19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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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혁신의 시작··· 현장서 연구하며 해결책 찾는다
복지·세무·물순환등 정책발굴·개선안 찾기 팔걷어

▲ 구정발전 연구동아리 발대식에서 노현송 구청장이 직원들을 격려하는 모습.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구정발전 연구동아리들이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구정발전 연구동아리는 직급에 관계없이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통해 구정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정책을 연구하는 조직이다.

구는 최근 구정발전 연구동아리들이 발대식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고 18일 밝혔다.

올해에는 기존동아리인 희망복지톡톡(복지), 세시봉(세무행정), 메디비행기(의료관광), 미음(수어), CFC강서(아동권리증진)와 함께 물길, 도도청, 녹색교통 강서가 새롭게 운영된다.

희망복지톡톡은 신규직원부터 팀장, 과장들이 모여 실무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동아리이며, 2018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된 바 있다.

지침의 단순 적용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다양한 복지대상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고참선배들의 노하우가 담긴 경험담을 통해 해결방법을 찾고 이 내용을 정리해 복지현장 실무도움서도 발간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도시조성, 청렴문화정책, 교통행정 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동아리들도 활동을 시작한다.

올해 새롭게 운영되는 동아리인 물길은 물순환 활용방안과 친환경 도시조성을, 도도청은 청렴문화 정착과 확산을, 녹색교통 강서에서는 보행자와 자전거 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구는 올해 말 구민회관에서 경진대회를 개최해 동아리들의 활동결과를 전직원이 공유하는 시간도 보낼 계획이다.

한편 구정발전 연구동아리는 의견 교환을 통해 ▲전국에서 최초로 도입한 카카오톡 지방세 환급 신청서비스 ▲의료관광특구 홍보 대형전광판 제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등의 정책을 추진한 바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기획예산과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업무와 동아리 활동을 함께하는 일이 쉽지 않지만 직원들 상호 간에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구정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정을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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