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팀에 따르면 먼저 기상청 또는 모바일을 활용한 기상예보를 통해 황사, 미세먼지 농도를 수시로 확인, 시설하우스 출입구 및 환기창을 잘 닫아 시설 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볏짚, 각종 농기계는 비닐 또는 천막으로 덮어 주는 것이 좋다.
시설하우스 비닐에 황사, 미세먼지가 쌓이게 되면 햇빛 투과량을 감소시키므로 외부에 쌓인 먼지를 제거해 줘야 한다.
빛 투과량이 적어지면 애호박 등 작물 낙과율(약9%)을 증가시키고, 잎의 광합성량을 떨어뜨려 기형과 웃자람 등 생육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시설하우스 외부, 오염된 농기계는 동력분무기 등을 활용해 깨끗이 세척,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축사 또한 출입문과 환기창은 닫아 외부공기를 차단하고, 축사 출입시 철저한 소독을 통해 외부 오염원이 가축에 전염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시 관계자는 “가장 중요한 것은 대기 오염에 취약한 노약자, 고령농의 건강 악화”라며 “황사, 미세먼지 농도가 심각할 경우, 영농 작업은 물론, 외출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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