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자살예방 생명사랑 등반대회 성료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11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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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는 구름산 일대에서 자살예방센터, 생명사랑단원이 함께 모여 ‘자살예방 생명사랑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10일 시와 자살예방센터에 따르면 생명사랑 등반대회는 구름산 등반과 함께 자살의 위험신호와 대처방법을 안내하는가하면 1393 등 자살 예방 핫라인 상담전화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했다.

자살예방 전문상담전화 1393은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에서 처음 개통했으며 통화자와 상담자 뿐만 아니라 경찰서나 소방서 등과 함께 3자 통화를 할 수 있어 위험한 상황 발생시 바로 출동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생명사랑단은 한국표준형 자살예방교육인 ‘보고듣고말하기’를 수료한 생명지킴이(주변 사람의 자살위험 신호를 재빨리 인지해 전문기관에 연계해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단체다.

이로 인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자살에 대한 고민을 상담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생명지킴이들과 함께 1393을 홍보하고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9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사망원인 통계’를 보면 광명시 자살률은 16.2명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가장 낮았다.

생명사랑 등반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당일 구름산 입구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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