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 ‘종합 1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2-26 04: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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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구청장, 2년 연속 ‘주민만족도 1위’ 겹경사
주민밀착 소통·생활밀착형 공감행정등 높이 평가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최근 진행된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전국 69개 자치구 중 종합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또 ‘구청장 주민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도 조은희 구청장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종합 평가는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 ‘지방재정365’와 통계청, 한국은행, 행정안전부 등의 공인자료, 한국리서치 의뢰를 통한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종합평가에는 행정서비스 50%, 재정역량 30%, 주민평가 15% 등이 반영됐다.

조 구청장은 그동안 휴대전화번호 공개, SNS 채널 소통, 각종 톡(Talk) 등을 통해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골목골목 현장을 누빈 ‘주민밀착 소통’을 비롯해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된 서리풀 원두막, 겨울철 따뜻이 앉아 기다리는 ‘서리풀 온돌의자’ 등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수요자 중심의 ‘생활밀착형 공감행정’을 펼쳐 2년 연속 1위에 오른 것으로 주관기관에서 평가했다.

특히 조 구청장은 주민만족도 조사결과 10위내 포함된 구청장 중 유일한 야당이라는 것이 눈에 띈다.

이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반포동에 사는 한 주민은 “서울시 유일 야당 구청장으로 많이 힘드셨을 텐데, 1위로 선정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며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오로지 구민을 위해 더 열심히 발로 뛰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 구청장은 “주민에게 작은 만족을 줬을 뿐인데 큰 영광으로 돌아와 응원해주는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마음을 읽는 생활행정, 도시에 색깔을 입히는 감성행정으로 주민에게 행복을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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