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울산대, 지역문제 해결형 AI 해커톤 성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31 16: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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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대학 학생 40명 혼합팀 구성...AI 기반 지역 현안 해결방안 제시

 초광역 지역문제 해결형 AI 해커톤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인천대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대학교와 울산대학교 앵커(RISE)사업단이 공동 주최한 ‘초광역 지역문제 해결형 AI 해커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양 대학 학생들이 대학과 지역의 경계를 넘어 혼합팀을 구성하고 인천과 울산의 실제 지역 현안을 분석, AI 기반 해결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초광역 대학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해커톤 주제는 인천과 울산에서 실제 해결이 필요한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특히 인천시와 울산시의 협조를 받아 지역의 주요 현안과 정책적 수요를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커톤 과제를 선정했다. 

 

학생들은 선정된 현안을 바탕으로 각 지역의 특성과 문제 상황을 분석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해결방안과 서비스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이번 해커톤에는 인천대학교와 울산대학교 재학생 총 40명이 참여했다. 

 

경진대회 대상은 ‘물범고래'팀이 차지했다. 물범고래팀은 울산광역시의 교통·대중교통 개선을 주제로, 현재 운영 중인 버스 서비스를 확대·고도화하기 위한 버스 전용 AI 애플리케이션을 제안했다. 

 

최우수상은 ‘이상무'팀과 ‘조사원단'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상무팀은 인역시의 스마트시티·공항·항만 인프라 안전·보안 관리 문제를 대상으로 관제·보안·물류 담당자가 분산된 정보를 바탕으로 전체 상황을 통합적으로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에 주목했다. 

 

조사원단팀은 인천광역시의 저출산·고령화 및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돌봄·안전 공백을 주제로 ‘이웃연결단'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지역 돌봄·안전 연계 방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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