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아카데미·우당 역사문화교실 무료로 운영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3~6월 '2019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상반기 평생교육은 ▲종로 건강아카데미 ▲재미있고 행복한 약초교실 ▲종로 다산학교 ▲우당 역사문화교실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과정 등 9개 프로그램이 있다.
종로 건강아카데미·우당 역사문화교실은 무료이고, 나머지 강의는 수강료(또는 재료비)가 있는 유료 강좌이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일정과 수강료 등은 구청 교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고, 강의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의 종합민원(민원신청)에서 하면 된다.
종로 건강아카데미는 생활 속 건강상식과 의학정보를 알려주는 무료 강좌로 오는 3월25일~4월29일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강북삼성병원(종로구 새문안로 29)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대장암·당뇨병·고혈압·뇌혈관질환·폐렴 등 매주 2개의 주제를 선정해 각 분야 전문 의료진으로부터 자세한 설명과 관리방법 등을 들을 수 있다.
재미있고 행복한 약초교실은 자연에서 자라는 약초의 채취와 활용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구청 다목적실에서 오는 3월27일~6월26일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총 14회에 걸쳐 수업이 진행되고 과정 중 두 번의 현장체험학습이 있다.
50시간 이상 수료할 경우 허준약초학교 사회적협동조합에서 발행하는 '민간자격증인 약초관리사 자격증'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급변하는 시대에 다산 정약용의 삶과 사상을 통해 삶의 지혜와 철학을 알아보는 종로 다산학교는 오는 3월28일~6월20일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전통요리를 배울 수 있는 '전통음식 우리밥상 요리교실', 남성 주민을 대상으로 요리를 통해 소통하고 화목한 가정생활에 도움을 주는 '아빠 요리교실', 정리수납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공간 활용법을 배우고 지역 봉사로 연계할 수 있는 '정리수납가 양성과정' 등이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인문학 강좌와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인문소양을 키우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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