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구로구청장, 3.1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동참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2-21 04: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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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 구청장이 집무실에서 독립선언서가 필사된 종이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구로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이성 서울 구로구청장이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참여했다.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는 3.1 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하며 진정한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대한광복회 성북구지회가 시작한 캠페인으로, 3.1 독립선언서를 총 38개 문장으로 나누고 한 문장씩 순서대로 필사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참여자는 본인이 쓴 문장의 사진, 다음 필사 대상자 3명을 지목해 페이스북에 인증하면 된다. 지목을 받은 3명은 48시간 안에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이 구청장은 20일 구청 집무실에서 3.1 독립선언서 일부 구절을 적은 종이를 들어 올리며 활짝 웃었다.

이 구청장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일에 함께해 기쁘다”며 “구로구도 3.1절 100주년을 맞이해 사진전, 기념행사 등을 마련하니 많은 주민이 참여해 3.1절에 대한 가치와 정신을 함께 나눴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 구청장은 다음 대상자로 3·1독립선언서가 낭독된 탑골공원이 있는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동학혁명·의병운동·만세운동 등 항일 유적이 곳곳에 산재한 박성일 완주군수 그리고 1만점이 넘는 국내외 각종 독립운동 사료를 찾아내 수집한 김명성씨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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