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설 명절 빈틈없는 소외계층 돌봄복지망 가동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2-01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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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노인·저소득가구등 복지대책 마련
위문품 전달·안부 전화··· 노숙인 시설입소 지원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설명절 종합복지대책’을 추진한다.

31일 구에 따르면 우선 구는 지역내 저소득가구(8149가구) 및 보훈대상자(4020명)와 사회복지 시설수급자(457명)에게 각각 6억7000여만원과 840여만원을 지원하고, 법정 보호를 받지 못하는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만원을 지급한다.

또 통장 등으로 구성된 우리동네돌봄단 56명은 홀몸노인, 중증장애인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전화로 안부를 확인한다.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도 지역 홀몸노인 927명을 살핀다.

이외에도 노숙인 발생지역을 중점 순찰하면서 유관기관과의 공조해 한파 대비 임시주거시설 입소를 지원한다.

지역내 6개 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다양한 나눔행사를 지원한다.

강남·수서명화·수서종합사회복지관은 저소득 470가구에 부식세트와 쌀·생필품을 전달하고, 대청·능인·태화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 노인과 저소득가정 아동 등 780여명에게 '명절음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

구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민선7기 들어 홀몸노인·저소득가구 등의 경제적 배려대상자에 대한 돌봄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며 “최저복지를 넘어 ‘품격 강남’다운 최적복지로 ‘포용 복지 도시’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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