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상공회의소와 북한이탈주민 지원 업무협약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1-27 09: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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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찬식 기자]경기 김포시가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김포상공회의소와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김포상공회의소는 북한이탈주민이 안정적으로 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생필품을 후원하고, 회원사들은 직원채용 시 북한이탈주민의 고용 확대에 노력할 예정이다. 시는 북한이탈주민지원 사업에 어려움이 없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지난해 시에 초기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은 32세대였다. 또한, 지난해 말 기준 시내 거주 북한이탈주민은 모두 690여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초기 정착 세대 32세대 포함 총 35세대에 주방기구 세트, 진공청소기, 김포금쌀 등 세대당 3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정하영 시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은 생활고와 차별에 고통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자립과 자활을 지원해 통일을 준비해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시에 건강하게 정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공보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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