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도담도담 장난감월드서 택배 서비스 시범운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1-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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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천,김포=문찬식 기자]인천시는 올해부터 ‘도담도담 장난감월드’에서 택배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산부, 조손가정, 다둥이가정, 장애부모가정 등을 포함해 일반가정에서도 시간적 제약으로 대여점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을 감안해 오는 3월내 대여점 2곳(예술회관역점, 경인교대입구역점)에서 장난감 택배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택배 서비스는 대여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가정에서 인터넷 예약을 하면 택배로 장난감·도서·영상자료의 대여와 반납을 할 수 있어 대여점 이용에 각종 제약이 많은 이용자의 입장을 배려한 것이다.

또한 시는 올해 복권기금을 활용해 장난감·도서·영상자료를 2만여점 대폭 추가 확충했으며, 대여점에 소독기와 유아(아동 포함) 휠체어 등을 비치 완료해 도담도담 장난감 대여점을 찾는 이용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도담도담 장난감월드는 시민 또는 시 소재 직장근무자로 취학 전 자녀를 둔 가정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회원당 7개 품목(장난감 2개(3자녀 이상 가정은 장난감 3개), 도서 3권, 시청각자료 2개)까지 월 6회 대여가 가능하며, 1회 대여기간은 14일이다.

연회비는 1만원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의 사회적배려계층은 연회비가 면제된다. 운영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30분이며(점심시간 오후 1~2시) 일·월요일 및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시는 영·유아 발달에 적합한 장난감, 도서, 영상자료를 무료로 대여해 가정의 양육비용을 줄이고 영·유아와 가족의 건전한 놀이활동 지원을 통해 영·유아의 총체적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2008년부터 도담도담 장난감월드를 운영 중에 있다.

‘도담도담’은 '아이들이 탈없이 자라는 모양'의 순우리말로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예술회관역점을 1호점으로 시작하여 해마다 꾸준히 도담도담 장난감 대여점을 신설·확대해 현재는 지난해 3월에 문연 송도점을 포함해 총 16곳의 대여점이 운영되고 있다.

강화·옹진 등의 원도심에도 골고루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역사내 위치하고 있는 지점도 있어 시민들이 출·퇴근길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역별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대여점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유아에게 적합한 장난감 등의 교재 교구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택배 서비스 등의 이용 편의를 높여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영·유아 복지증진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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