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사회적기업에 ‘무담보’ 3000만원 대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1-27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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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2일까지 신청접수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오는 2월12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에게 '저금리, 무담보, 무보증' 사회투자기금 융자사업을 실시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융자사업은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의 서비스 업종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1개 기업당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최대 5년, 연 1.5%로 상환방식은 거치기간없이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을 원칙으로 한다.

신청 대상은 지역내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며, 구청 8층 주민공동체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로 구청장은 “사회투자기금 융자사업을 통해 이윤보다 사람중심인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성장을 도움으로써 지역사회가 행복해지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2016년 하반기 사회투자기금 융자사업을 처음 시행한 이후 현재까지 28개 기업에 총액 8억1000만원을 융자했다.

또한 사회투자기금을 융자받은 기업은 해당 자금을 구 지역사회문제해결에 사용해 지역 선순환 발전에 일조하고 있어 구는 사회투자기금 융자사업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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