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저소득층 학생들에 ‘무상 학원교습’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1-25 00:0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학원교육 나눔사업
초·중·고생 총 173명 선정
41개 보습·예체능학원 참여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지역내 후원 학원과 연계해 저소득층 학생에게 무료 수강 기회를 제공하는 ‘학원교육 나눔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업에 참여하는 학원은 보습학원(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과 예체능학원(음악, 미술, 체육) 등 총 41곳이다.

구는 오는 2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의 지역내 저소득층 초·중·고교 학생 중에서 학교 추천 및 동주민센터별 상담을 통해 수강자 173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거주지 및 수강 희망과목 등을 고려해 학생당 1개 학원을 연계하며, 선정된 학생들은 오는 3~12월 학원을 무료로 수강하게 된다.

참여 학원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정한 학년별·강의별 단가에 따라 기부금영수증이 발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육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2007년부터 시작된 ‘학원교육 나눔사업’은 지금까지 505개의 학원이 참여해 총 1723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