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보건소, ‘어린이 건강동산’ 체험프로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1-24 06: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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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다양한 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우선 구 보건소 1층에 위치한 ‘어린이 건강동산’은 건강도시 강동의 기치 아래 기존의 딱딱한 보건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건강지식을 배울 수 있는 체험관이다.

이곳에서는 ‘테마별 체험투어’와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으로 나눠 체험이 진행된다.

테마별 체험투어 프로그램은 흡연·음주예방, 안전·운동, 성교육, 개인위생, 영양·비만의 5개의 테마로 구성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및 체험 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익히도록 돕는다.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강동소방서와 함께하는 안전교육 ▲서울여자간호대학 실습생이 지역내 어린이집에 방문해 역할극을 펼치는 ‘찾아가는 어린이 건강동산’ ▲굿네이버스의 성학대 예방 인형극 공연 등이 있으며, 지난해에는 지역내 어린이집 원아 4500여명이 참여하는 등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어린이 건강동산은 어린이들이 환경성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전문청소업체를 통한 정기적인 소독, 공기청정기 설치 등 최적의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이정훈 구청장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보건교육은 올바른 건강습관을 길러 평생건강 관리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라며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강동의 미래 꿈나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 보건소 어린이건강동산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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