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설 제수용품 허위 원산지표시 단속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1-22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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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점검반 구성
이달까지 898개 품목 점검

▲ 지난해 설 명절 대비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현장. (사진제공=송파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오는 31일까지 설 명절제수 및 선물용품에 대한 원산지표시와 식품위생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지도·점검은 구민 이용이 많은 지역내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농수축산물 유통업소와 일반음식점 232곳의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식품위생 및 원산지표시 점검을 통해 설 명절 먹거리에 대한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값싼 외국산을 국산으로 둔갑해 속여 파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구는 참깨, 대추, 고사리, 쇠고기 갈비세트, 등심 등의 농ㆍ축산물 638개 품목, 조기, 멸치, 명태 등의 수산물 260개 품목 총 898개 품목의 농ㆍ수산물을 점검한다.

또 지역내 일반음식점의 20개 품목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지도·점검도 실시한다.

쌀, 배추, 육류 등 8개 농ㆍ축산물과 고등어, 갈치 등 12개 수산물이 대상이다.

이외에도 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민·관합동 지도점검반을 구성해 지도·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과학적인 원산지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민·관합동 지도점검반은 의심스러운 물품을 구매 후 검사기관에 확인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박성수 구청장은 “꼼꼼하고 체계적인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통해 건전한 유통질서도 확립하고, 구민의 식탁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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