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동초, 자기다움을 키워가는 겨울방학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1-20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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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1109명 중 722명 참여... 특기적성 신장 및 기초학력 강화, 자기개발 등 큰 호응 [해남=정찬남 기자]
▲ 해남동초등학교가 겨울방학 기간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개발을 위해 참여한 학생들에게 돌봄교육, 컴퓨터교실, 오케스트라, 소트트웨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바이올린 교습에 참여한 학생들)

전남 해남동초등학교(교장 김천옥)는 학생들의 자기다움을 키우기 위해 겨울방학 방과후 프로그램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겨울방학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해남동 교육이 지향하는‘자기다움을 키워가는 해남동 인재’육성을 위해 특기적성 신장 및 기초학력 강화, 자기계발, 진로탐색 등을 주제로 올해 1월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4주간 운영되며 전교생 1109명 중 722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으며 진행하고 있다.

겨울방학 중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감성을 깨우고, 놀이와 활동으로 교과학력과 창의력을 신장하며, 특기를 계발할 수 있도록 돌봄교실, 컴퓨터교실, 오케스트라, 소프트웨어, 영어캠프 등 32개 부서가 운영되며, 돌봄교실에서도 전래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방과후 컴퓨터교실은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수준을 고려해 한글과 파워포인트를 활용한 보고서 제작을 주제로 진행된다.

소프트웨어교실에서는 학생들이 코딩에 대한 이론적 지식을 알아보고 체험을 통해 알고리즘을 익히고, 영어캠프에서는 학생들이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다양한 놀이활동을 통해 생활영어를 익힌다.

교외에서는 스키캠프가 지난 9일부터 2박 3일간 실시됐으며, WEE클래스 주관 힐링캠프가 2일간 실시됐다. 또한, 해남동 오케스트라 음악캠프가 14일부터 3박 4일간 전남여성플라자에서 실시돼 학생들의 경험을 확장시키고 다양한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가 주어졌다.

겨울방학 방과후학교에 참여하고 있는 6학년 한 학생은“코딩은 어렵고 복잡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해보니 원리도 쉽고 코딩을 통해 로봇을 조종하니 재미있었다. 열심히 연습해서 코딩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5학년 한 학생은“방과후학교 덕분에 겨울방학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날 갈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천옥 해남동초 교장은 "학생들이 겨울방학동안 자기다움을 키워 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최대한 많이 개설해 다양한 활동들을 체험하고 배움과 재미를 느끼며 특기를 계발하는 등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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