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구제역·고병원성 AI 차단방역 총력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1-13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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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방제기·일제소독의날 확대 운영, 방역 고삐 ‘바짝’

[인천,부천,김포=문찬식 기자]인천 강화군이 구제역·조류 인플루엔자(AI) 유입 방지를 위한 선제적이고 한층 강화된 방역대책을 시행한다.

11일 군에 따르면 겨울철새가 도래하는 12월에서 1월에 구제역·AI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을 감안해 이번에 광역방제기·일제소독의날을 확대 운영한다.

우선 소독용 광역방제기를 지난 9일부터 기존 1대에서 4대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방제시 방제기를 동시에 한 지역에 집중 투입해 방역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축산농가 '일제소독의 날'을 주 1회(수요일)에서 2회(수·금요일)로 늘려 농가단위의 자발적 축사소독을 독려하고 있다.

방역 사각지대인 소규모 가금농가 725곳에 대해서도 소독약품 2톤을 긴급 배부하고, 인천강화옹진축협과 공동방제단을 운영해 소규모 농가에 대한 소독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장 내외부·출입차량 소독, 철새도래지 출입 금지 등의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지역내 질병 유입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질병 의심축 발견시 신속하게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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